옷감 제품을 호시탐탐 엿보고 있는 사람입니다. ㅋㅋ
여권 지갑 구입 후 지름신이 내려 이번에는 목걸이 구입을 했습니다.
여름도 다가오고 해서 계절에 잘 어울릴 아이템을 찾다가
옷감의 감각이 돋보이는 요놈을 찜했지요.
퇴근하는 신랑 붙잡고 사이트를 들여다 보다가 둘다 의견 일치를 본 것이 Leaf&chiken이었어요.
디자인도 특이하고, 목걸이인듯 아닌듯한 느낌에 주저없이 선택했습니다.
아주 맘에 듭니다.
우리 신랑은 자기 생일날 지브라맨을 선물해 달래요. ^^;;;
나름 고가인데, 고민중입니다.
신랑 졸라 목걸이를 선물 받은건 참 좋은데, 제 돈 나간다 생각하니 고민스럽네요. ㅋㅋ
가을이니까 차곡차곡 돈 좀 모았다가 또 지르러 오겠습니당.
수고하시구요.
이쁜거 또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