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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반장님.
이제야 사진 올려 봅니다.
깐깐한 제안에도 친절히 응해 주셨던 작업반장님께 감사 드려요.
제가 워낙 한번 꽂힌 가방은 닳고 닳도록 쓰는 성격인지라,
요즘에도 잘 들고 다닙니다.
저때만해도 3월 말이었는데 복장이 참 더워 보이네요.^^;;;
가방 소문 많이 낼께요,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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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이쁘게 잘 들고 다니셔서 다행입니다.
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릴께요!